패션산업은 온라인 전환이 가장 느린 분야 중 하나입니다. look-and-feel 측면에서 직접 입어보지 않고 구매하는 건, 반품을 부르는 지름길인데, 반품은 반품비도 괴롭지만 반품 과정도 괴롭죠. 물류가 온라인 전환의 핵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무신사를 비롯한 기업들의 빠른 배송 경쟁을 소개합니다.
무신사의 풀필먼트 서비스 직접 투자 소식은 https://newsroom.musinsa.com/newsroom-menu/2023-0126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무신사 로지스틱스는 그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된 자체 브랜드 및 매입 상품의 물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션에 특화된 물류 프로세스와 자체 주문 관리 시스템(MOMS, MUSINSA Order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왔다. 현재 약 700개 브랜드를 취급하며 하루 최대 10만 건의 출고량을 처리한다. 또한 물류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당일 출고율을 90% 이상으로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