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글로벌3PL 진출, 국내3PL물류 시장으로의 진출도 이루어질까? (부제: Fedex를 넘어선 Amazon Logistics)

2021년 12월말, 쿠팡이 CGF (Coupang Global Fulfillmen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뉴스웨이에서 보도하였습니다. 해외 역직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중국 알리바바의 차이니야오 Cainiao 역시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 Amazon 역시 물류 역량이 크게 강화되고 있으니, 유통 거인들의 물류 서비스 제공 범위가 넓어지며 물류기업들과의 경쟁도 예상됩니다. 국내의 경우 아직 쿠팡 자체 물량 처리에도 바쁘지만 향후에는 당연히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래 그림을 보면 2019년 대비 2020년 Amazon Logistics의 Parcel Volume 변화가 대단한 기세입니다. Fedex를 넘어섰네요!

Readings

www.newsway.co.kr

쿠팡이 ‘글로벌 3자물류(3PL)’ 사업에 나선다.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 등으로 영역을 넓혀 로켓직구 배송을 강화하는 한편, 수익성 개선에 나서겠단 전략이다. 다만 국내에서의 3PL사업은 본격적인 진출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3PL 사업에 나섰다. 3PL(Third Party Logistics)은 고객기업에 배송·보관·유통가공 등 두 가지 이상 물류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

www.modernretail.co

Amazon Logistics has begun shipping more parcels than FedEx, and is nearly at the shipping levels of UPS.

#아마존 #쿠팡 #풀필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