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이허브의 아시아 지역 상품 공급을 담당하는 CJ대한통운의 GDC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GDC 모델을 더욱 확장하려는 시도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보세구역 내 GDC에 보관된 상품의 국내 반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관세청은 국내 제조업체 및 수업업체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얘기하는데.... 중국은 이미 허용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엄청난 물량이 GDC에 보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이들 물량이 국내로 쏟아져들어오기 직전. 결과적으로 국내 기업들 보호하려다 오히려 국내 물류 경쟁력만 떨어뜨려 산업 전체가 다 죽어버리는 일이 될까 우려도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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